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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 정보 타병원에서 교정중인 또는 끝난 환자분들-교정치과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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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용구원장 댓글 0건 조회 151회 작성일 20-06-2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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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있었긴 하지만 계속적으로 늘고 있는 환자분들의 한 측면이 있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교정진료를 받으시는 환자분들의 경우입니다. 물론 다른 병원에서 교정치료를 끝내고 유지장치 기간에 있는 분들도 그렇구요. 이런 환자분들은 대개 치료기간도 길고, 불만도 많이 쌓여 있으셔서 제가 볼때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큽니다.


대개의 경우를 보면


1. 치료받던 병원이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


 대개 이벤트로 환자분을 유입시키는 병원으로 비용적으로 많은 할인을 앞세우게 됩니다. 강남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고, 광역교통망이 잘 발달되어 환자분들의 접근이 비교적 용이하고, 또 교정병원의 특성상 내원주기가 한달내지는 3주에 한번 정도가 되어 가실만 하다 생각이 되어,  SNS를 평소에 잘 하시는 환자분들이 많이 가시는 것 같습니다.


또한 병원에 자주 내원할 필요가 없는 투명교정장치로 교정을 한다고 환자분들을 유입시키게 되는데, 투명교정장치로 교정할수 있는 케이스는 분명히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런 병원의 경우 단기간에 환자가 많이 유입되어서 교정의사 한명이 볼 하루 환자수가 너무 많게 되고, 또 치료기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 환자수가 적체되게 됩니다. 또 교정과 선생님들이 그 병원의 원장이 아니라 월급의사들인 경우가 많아 선생님의 교체도 잦은 편입니다.


또한 교정진료가 예약 약속외에도 불편한 사항이라던지 또 환자본인의 스케쥴 변동으로 인한 약속 변경등의 변수의 상항이 많은데, 이럴때 예약이 많이 어렵다고들 하십니다.


많이 축적된 환자분들의 진료를 할수 없게 되고 기존에 일하던 교정과 선생님이 퇴사하고 후임을 못 구하거나, 경영난에 쌓이게 되어 병원이 갑자기 문을 닫게 되는 경우입니다.


치료 중인 환자분들이 난감해하시는 것은 말할것도 없고, 얘기를 들어보면 대개 진료비를 치료시작 때 분납이 아닌 한번에  병원에 내시기 때문에 환불도 어렵다고들 하십니다. 환자분 입장에서 돈을 떠나서 치료할 다른 병원을 고르시는게 너무 어려운 일이고, 또 교정치료가 끝난 분들의 경우 수년간 유지관리를 해야되기 때문에 이런 일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정상적인 병원의 경우 본인의 사정으로 그 환자분을 진료하기 어려운 경우 근처 의사분에게 기존 환자분의 치료사진등을 모두 첨부하여 hand-over하는 절차를 거치어 향후 진료가 부족함이 없도록 조치합니다.


2. 치료받던 병원은 있으나 나를 진료해주던 선생님이 자주 바뀌는 경우


이런 경우에는 기존 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환자분들이 본인의 병원을 옮기시는 일이 많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병원을 고르는 일이 어려울 뿐더러 새로 옮기게 되면 비용적인 부분의 부담이 더 키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치료하는 의사가 바뀌면서 환자분과의 의사소통도 잘 안되고, 기존의 치료내용이 바뀌면 아무래도 양질의 결과가 보장되기가 어렵게 됩니다. 또 바뀐 의사의 치료방식으로 바뀌다 보면 치료기간도 길어지게 마련입니다.


이런 불만이 쌓이시다 보면 병원을 옮기시는 것 같습니다.


3. 치료받는 병원에서의 결과가 마음에 안드는 경우


한 병원에서 같은 의사분께 진료를 잘 받지만 그 결과가 환자분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입니다.


치료 시작전에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될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을 환자분게 설명드리고 치료를 해도,  잘 해결되지 못하는 부분이 물론 생길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환자분께 치료 중에 꾸준히 설명드리고 그 부분을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을 많이 하는 경우, 치료 끝날때 즈음에서 환자분과 문제생기는 경우는 적습니다.


교정치료는 어느 환자분의 케이스 하나 쉬운 것이 없고, 또 골격적인 문제가 큰 경우 이를 치아교정만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환자분과의 충분한 소통과 진료노력으로 감당하게 됩니다.


어쨋든 본인이 치료받던 병원에서 그 치료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 병원에 오시는 환자분도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1995년부터 현재까지, 시간이 흘러도 바른이는 변하지 않습니다.

by 정용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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